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헌터 세상의 정령왕 리뷰(하차)
    소설리뷰 2020. 12. 27. 01:00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우리 아버지가 매일 입에 달고 살던 말이 있었다.

    ‘아빠는 정령왕이었단다.
    그러니 지훈이가 크면 정령왕이 될 거란다.’

    나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아빠가 정령왕이라니… 세 살짜리 어린애들도 믿지 못할 소리라 치부했다.

    그런데…….

    “물의 정령왕 엘라임. 바로 그분이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그게 사실이란다.


     2. 총평 

     

    2화까지 읽었다.

    말줄임표.... 혼잣말 존나함 특히 말줄임표 ㅈㄴ 많음 시발

     

    아빠가 남긴 정령왕의 힘을 거절하겠다는 주인공... ㅈㄴ 쌔진다고 해도 필요없다고 거절하는 훌륭한 병신이다.

     

    최상급 정령이 이 힘이 없으면 온천도 사라진다~ 이러면서 열심히 설득하니까 그래? 그럼 해주지 이러는 전개. 너무 오글거리고 뻔하잖아.

     

    ㅈㄴ좋은거 주면 쿨한척하며 그걸 거절하는 주인공. 열심히 장점 어필하면서 사소한거 까지 이야기해야 사소한 장점에서 그래? 그럼 쓸만하겠네 하면서 받는 이 감성

     

    내가 중딩때도 봤던거 같다

     

    반말하라니까 주인공의 이름인 지훈이 아니라 훈 이라고 줄여 부르는데 너무 오덕 감성이다. 한국에선 안이런다고

     

    누나 같더니 갑자기 어린애 짓이나 하는 수만살 먹은 최상급 정령...

     

    너무 많은 설명

     

    힐링물이라는데 힐링물이 아니라 일상 씹덕 라노벨이 나올거 같아 못 읽겠다.

     

    표지 보고 걸렀어야했는데 시발... 시발... 그놈의 정령이 뭐라고 아직까지 읽고 있는 걸까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