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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전생 일일현생 리뷰(하차) [망작(상)~평작(하)]
    소설리뷰/하차 2020. 12. 7. 15:35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도사로부터 받은 한 장의 부적은 내 삶을 괴이하게 뒤틀어버렸다.
    자정(子正 :밤 12시)을 시점으로, 전생과 현생을 하루씩 번갈아 살아가게 된 것이다.
    .....기연(奇緣)이었다.


     2. 총평 

    얼마나 읽었는진 기억안남

     

    일단 내용은 중소문파의 대제자인 주인공 다친 스승을 위해 열심히 쟁자수 일도 하고 농사도 지음. 

    어느날 시장을 지나는데 어떤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고 한 도사에게 전생부라는 부적은 무려 금자 10냥에 사게됨

    살때야 정신 없이 샀지만 사고 나니 후회함. 그리고 집에가서 자는데 자신의 전생에서 깨어남.

     

    전생인 장삼과 현생인 형운이 번갈아가서 진행되는 소설임. 주인공이 두명이라기 보다는 솔직히 흔한 이계의 누군가와 링크되어서 이계의 지식을 활용하는 소설에 가까움.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 삶의 지식을 꿀빨수 있는 이유는 두 삶의 시간대가 1000년 이상 차이나기 때문임

    특히 전생(고대무림) -> 혼돈의 시대? -> 현생인데

    이 혼돈의 시대인가에 고대무림의 수많은 무공과 기술이 실전되어서 기술 발전 수준이 전생>>>>현생임

     

    그래서 전생에서 좋은 무공이나 지식, 영약 먹고 현생에서 강해지는 느낌임.

    이때 전생과 현생의 육체는 연결되어 있어서 한쪽에서 내공을 얻으면 반대쪽에도 3할이 전달됨. 근골이 좋아지는 것은 보너스

     

    이렇게 전생이나 현생이나 압도적으로 빨리 강해져서 유명해지는 소설임

     

    하차한 이유는 많은데 오탈자 너무 심하고 그리고 설명도 ㅈㄴ 많음 전개도 맨날 비슷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다 똑같음. 주인공이 도와주면 감사하다고 퍼줌. 처음보는 사이인데도 주인공에게 반해서 퍼줌.

    조금 도와주면 사랑에 빠짐. 절대 주인공을 떡잎부터 자르려고 한다던가 질투따윈 하지않음

    죄다 선인만 모였음.

     

    주인공은 천하에 없는 기재라서 뭐하나 보면 바로 깨달음, 주변인 바로 감탄하고 잘보여야겠다 이러면서 퍼줌

    모든 문제는 상단전의 양신이 해결해줌. 술법. 마공. 진법. 전부 한번 보면 파해됨

     

    궁금해서 마지막화만 읽음. 음 안 읽기 잘했구만.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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