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난이도의 회귀자 리뷰(하차) [망작(상)~평작(하)]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회귀][운][죽음의 게임][생존]

개떡 같이 죽어서 찰떡 같이 회귀했는데.
세상이 헬 난이도로 변했다고??


 2. 총평 

 

저는 카카페 기준 8화까지 읽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일단 초반부에 주인공이 찡찡 거리는게 듣기힘들었어요. 고아로 태어나서 돈도 없고 힘든건 알겠는데 뭔가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나이 30중반까지 편돌이에 공무원준비, 12년간 한 게임에 빠져있었으면서 세상은 운이 최고네

자기는 운이 없어서 이따구로 태어났네 이러는게 짜증이 났어요.

 

그런놈 답게 12년간 했던 게임이 끝난다니까 술이나 퍼마시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러다가 차에 치여서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과거로 회귀를 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했던 게임이 모든 지구인에게 생존게임으로 걸립니다. 지면 죽고 살면 무슨 보상이 있는듯

 

여기까지의 주인공의 심리도 이해가 안되는데 첫 게임에서 이기는건 더 골때립니다. 자기가 했던 게임의 버그가 진짜 있는지 해본다고 도전하는데 만약 없으면 바로 죽습니다. 그런데도 무슨 지금까지처럼 살수 없어! 이러면서 버그가 있는지 해보는데 성공해서 이겨요

 

목숨이 걸린 문제에 이렇게 가볍게 도전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무슨 신들도 관여하는 초월적인 게임이라는데 버그 있는거도 이해가 안되고 그냥.. 답이 안보였어요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