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빙의로 전부 독식 리뷰(하차) [망작(상)~평작(하)]
    소설리뷰/하차 2020. 7. 9. 12:42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멸망 끝에 회귀했다.

    "미션 알려주세요. 파수꾼님!"

    "뭐?"

    스테이지의 비밀 정보를 알고 있는.파수꾼에 빙의하는 스킬을 지닌 채.


     2. 총평 

     

    일단 저는 58화까지 읽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최근 읽은 하차작 중에선 그나마 나았어요. 그나마

    회귀하니까 갑자기 각 스테이지의 npc인 파수꾼에 빙의하는 스킬이 생겨서 그 스킬로 비밀정보와 파수꾼들의 히든 스킬을 익혀나가는 먼치킨물이에요. 네 그게 끝입니다.

     

    솔직히 전개중에 회귀전에 알고 지내던 사이도 유명한 사람도 아니였던 사람을 갑자기 도와주며 동료로 들이는 것도 답답했어요. (상대는 별로 안좋아함) 그 이후의 전개는 답답함 보다는 어이가 없어요 적고싶지도 않네요.

     

    혼자선 안되니까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길드 가입도 안해, 동료를 만드는데도 관심없어, 가족들 지키는 것은 세계1위 길드랑 거래해서 해결하고, 솔직히 이럴바에는 독립권 요구하면서 1위 길드 들가도 될거 같은데 이런 양판소가 뻔하지요.

    이렇게 거래 관계로 있다가 주인공이 짱 쌔져서 힘에 굴복한 1위 길드가 주인공 휘하로 들어오는 전개겠지요. 그러면서 주인공 영입하려고 했던 놈이 이렇게 빨리 강해질 줄이야... 우리가 담을수 있는 그릇이 아니였군 대사 한번 쳐주고

     

    그냥 뻔했어요. 주인공 혼자 히든피스 다먹고 히든 스킬 먹어서 쌔지고, 히든 스킬이나 피스 먹는게 흥미로웠으면 할말이 없는데 그냥 그 장소에 갔더니 주인공 혼자 아는 언어(룬문자)가 있고 그걸로 비밀문 여니까 물건이 있더라 수준.

    좀 진행하면 이번 층에서는 이러이러한 것을 얻었다고 서술만 나와요. 

     

    생각없이 봤으면 볼만했을거 같은데 그렇게 보는데도 재미가 없었어요. 

    솔직히 할말 진짜 많은데 길게 적기 귀찮네요. 

     

    가벼운 소설 좋아하시면 읽어도 될거 같기도해요.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