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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한 악역이 너무 강함 리뷰소설리뷰 2020. 3. 27. 21:43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별점 : 초중반은 평작(중) , 후반은 망작(상) ~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
천재, 그것도 한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검술 천재로.
문제는 검 같은 건 손도 댄적 없다는 건데...
어쩌지
2. 총평기본적으로 학원물이라 나는 괜찮았지만 취향을 많이 탈거같다.
필력도 무난하고 설정도 무난무난해서 평작(중)을 주려고 했는데 그놈의 예언이 모든걸 망쳤다.
순간 갑자기 궁금하지도 않은 캐릭터의 과거사를 보여주더니 작품이 폭주하기 시작하고,
작가 본인도 등장하고..... 개판이다. 결말 잘쓰고 싶다고 그러시던데 무리수를 심하게 두신거 같다.
무난무난한 빙의물에 빙의한 캐릭의 개연성을 지켜야한다는 제약이 있어서 나쁘지 않게 읽고있었지만 후반에 개판이된 작품. 그래도 킬링타임하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다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소설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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