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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빨고 천하제일 리뷰(하차) [망작(중)]
    소설리뷰/하차 2020. 5. 6. 20:02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별점 : 망작(중)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

    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2. 총평

    일단 저는 이 소설을 2권까지 밖에 못 읽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후반에는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이 소설이 망작인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그 많은 ㅈ같은 전개중에서 제일 ㅈ같은 전개가 있습니다.

     

    흡혈귀 주인공이 매혹향이라는 능력을 자기 아빠뻘의 중년 남자에게 사용하자....

    느하아아앙앗~!

    아, 앙 대! 이, 이사람은!

    아, 아흥!

    "너, 너만 사라지면 모든건 원래대로... 아 아니야! 그러면 난 너무 슬플꺼야. 큭!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 저 놈을 없애지 않으면 나는! 본가의 명예는! 크흐흑! 하늘이시여! 왜 저에게 이런 심마를!"

    "도망치지 마! 내게서 도망치지 마아아아아!"

     

    ㅇㅈㄹ을 해대는데 어떻게 소설을 읽겠습니까? 물론 주인공이 때렸더니 해결되고 오히려 주인공을 존경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ㅈ같았지만 위의 ㅈ같음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광기로 가득차 있다니 이건 정상인의 소설이 아닙니다. 저는 이 분이 써내려갈 다음 내용을 차마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망작에는 망작인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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