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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소드마스터 리뷰
    소설리뷰 2020. 8. 17. 10:48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재능 없는 기사 수련생, 헨리 카밀턴. 졸지에 BJ 되다!

    [이거 뭔겜임?]
    [기사님!! 뭐라고 말좀 해봐요!!]
    [ㅋㅋ첨보는 겜인데?]

    “……이게 대체 뭔 소리래?”

     


     2. 총평 

    필력은 그럭저럭입니다. 판타지 세상의 재능없는 기사수련생에게 갑자기 인터넷 방송창이 열리고 지구인들에게 스트리밍하는 내용인데 구독자에따라 마나 감응력이 오르고 후원받은 돈으로 후원상점에서 재능의 약 같은 걸 살수 있어서 빠르게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의주의전개가 심합니다. 돈만 주면 상대방의 상태창 보면서 설정이나 성격 같은거 보고, 모르는 물건 감정하고, 경지도 돈으로 약빨아서 올리고, 대체 왜 이러는지 알수없는 개연성 없는 행동에 플롯을 짜지도 않았는지 뭔가 있어보이더니 ㅈ도 없던 내용전개 초반부 조연들 다 나가리 되고 오직 주인공만 남는 후반부.

     

    솔직히 주인공이 학교 졸업하는게 한 소설의 절반쯤 왔을때 쯤이였던거 같은데 이 절반이 사라져도 내용 전개에는 1도 영향이 없어요. 진짜로. 돈벌어서 경지 올렸던거 외에는 학장과의 갈등 고위 귀족들에게 받는 관심. 절친의 가정사. 이러저런 사건들 죄다 쓸모 없다고요. 그냥 해결되거든요. ㅅㅂ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작가가 글의 플롯을 1도 생각 안했다는 겁니다.

     

     

    위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읽을 만은한데 작가가 너무 생각없이 글을 썼어요. 전개가 너무 편의주의적이기도 하고. 솔직히 후반부는 뭣도 없어요. 선대의 약속으로 드래곤이랑 이종족들 도움 받아서 이거 해주세요 하면 다 해줘서 반신이나 신들의 강림 죄다 막아버리고 대마법사 강림시켜서 지구로 가는거로 끝

    킬링타임은 가능할거 같은데 취향아니면 바로 하차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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