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소설 속 망나니 주인공이 되었다 리뷰 (하차) [망작(상)]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적수가 없는 먼치킨.
 답이 없는 망나니 주인공.
 그런 그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되었다.

 "스토리 진도를 왜 나가?"

 나는 여기서 힐링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당신의 삶이 연재됩니다.]
 [조회수가 '0'이 되면 사망합니다.]

 이곳으로 나를 끌어들인 신들은 만만한 존재가 아니었다.
 대체 여기서 어떻게 진도를 빼지?

 -더 강하게!
 -더 난폭하게!
 -더 막장스럽게 세상을 정복하라!


 2. 총평 

 

무지성 먼치킨 소설인데 필력도 안좋음 몇화였지 암튼 하차함

 

https://icelaser.tistory.com/361

먼치킨 소설 속 망나니 주인공이 되었다 리뷰 - 날망

 

이 리뷰에 잘 적혀있음

 

 

줄거리 좀 적어보자면 작가로 활동하던 주인공. 자기가 옛날에 썼던 극강 먼치킨 소설 거력의 기사 주인공에게 빙의함.

 

마나도 없이 힘이 존나 쌔서 죄다 쳐부수는 그런 주인공이었음. 작 초반부터 이미 영지도 있고 귀족인 상황이라 그냥 쉬면서 안빈낙도 하려는데 갑자기 거력의 기사에 없던 시스템이 나타남

 

자기 삶이 신들에게 연재된다며 조회수 0되면 죽는다니까 원작보다 더 큰 깽판치면서 신들에게 돈도 지원 받고 상점도 가고 경지도 쉽게 올리고 더 큰 깽판치는거의 반복임.

 

사실 무지성 사이다 극강 먼치킨이 진짜 뇌비우고 읽기 쉬운데 이 소설은 그게 힘들었음 왜냐하면 소설을 못썼기 때문임

 

성장의 재미가 없음. 경지 오르는게 상점에서 무슨 상급의 비약 초절정의 비급 그런거 사면 바로 진리를 알고 마나를 얻고

 

그렇게 약빨로 쌔짐

 

전개도 맨날 비슷하니까 노잼임

주인공이 싸우려감 -> 진짜 그렇게 쌔겠어? 하면서 주인공 개무시 -> 쳐발림

맨날 이거 원툴임

 

이런 소설에 캐릭터성따윈 없고, 신들은 가볍기 짝이 없어서 그냥 현실의 인방충보다도 못함 어색하고 노잼임

 

 

그래서 하차함

 

https://novelmine.tistory.com/262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