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천조국 소환사 리뷰 [평작(중)]
    소설리뷰 2023. 5. 22. 09:45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평작(중)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마계를 폭격해서 석기 시대로 돌려놔야 합니다."

    레이먼드의 주장에 모두 입을 다물었다.


     2. 총평 

    재밌었다. 

    미쳐버린 신격과 초월자, 외신에게 고통받는 인류가 이루어낸 기적. 소환사 시스템을 통해 미군 그 자체를 소환수로 얻게된 주인공.

    이 소설의 장점은 안정적이라는 거임. 현대무기 최강 www 이러면서 쉽게 이겨버리는게 아니라

    마법이 있어서 고전도 하고 드워프나 다른 국가들이 현대 무기를 마법을 이용해서 흉내내기 때문에 좀더 긴장감 있는 느낌임.

     

    거기에 주인공의 소환수들은 마력을 못쓴다는 디메리트가 있어서 생각보단 밸런스 괜찮게 전개됨.

     

    물론 핵을 수천발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멸망 엔딩이라면 모를까 지는 걸 상상하긴 힘들긴 하지만 재밌음.

     

    솔직히 초반은 정말 재밌었고 중후반의 정치 부분은 좀 루즈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3,4,500 화쯤되는게 아니라 다행임

     

    언데드의 해방을 노리는 공산주의 빨갱이 언데드나 주인공 소환수들이 치는 현대 드립 같은거 재밌었음.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른 리뷰글도 많아서 안적어도 될듯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