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리뷰 (하차) [평작(하)]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아드리아스 크롬웰.
게임 속 중간보스의 하수인으로 플레이어에게 죽는 단역.

[선택하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운명을 벗어나 반드시 살아남겠다.

#게임빙의 #아카데미 #네크로맨서 #잡캐


 2. 총평 

 

특수부대원으로 살다가 전역하고 사회나오니 뭐해야할지 몰라서 게임만하던 주인공

 

게임 하나 2년인가 좆빠지게하고 13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시작하게됨. 근데 갑자기 게임 제작자에게 전화가 오고 갑자기 특전으로 리얼한 게임 플레이를 시켜준다며 게임 빙의 시킴.

 

아드리아스 크롬웰 저게 13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고 아카데미 대표 찌질이이며 몰래 흑마법사 밑에서 흑마법 배우다가 플레이어에게 썰리는 역할인데 이놈에게 빙의함.

 

이딴게 플레이어블? 하지만 역시 게임의 주인공중 하나라서 숨겨진 비밀 같은게 막 나옴. 

 

게임 빙의하면서 얻은 특전으로 검과 마법 둘다 배우고 진화라는 개사기 특성으로 자기 뿐만 아니라 소환물이나 동료를 조건 충족시 진화 가능함. 보통 사람은 재능 진화고 소환물은 종족 진화됨. 이거로 개쓰레기던 재능을 진화시켜서 천재되고 미래지식으로 연금술해서 돈벌고 존나 걍 씨발 쌔짐

 

아카데미 다니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면 게임 플레이하던 정이 있어서 잘 돌봐주고 그러니까 존경 받고 사랑 받고 막 그럼

 

걍 스토리 전개 자체는 흔하디 흔한 아카데미물 그거임. ㅇㅇ 원작 주인공(플레이어블) 도와주면서 그들의 스승이나 친구, 멘토가 되고, 걔네가 해결할 문제 대신 해결하거나 도와주고 막 칭찬받고 학교 1위도 먹고 선생도 이기고 제국 제일의 인재도 되고 막 인터뷰도 하고 ㅇㅇ

 

남자는 주인공 존경하고 여자는 주인공 좋아하고 ㅇㅇ 솔직히 후반가면 하도 캐릭터도 많고 이 놈은 플레이어블이라는거 외에는 대체 왜 있는 건지 모르겠는 존재감 없는 캐릭터도 많고

 

 

익숙한 무지성 국밥이라 신경 안쓰며 넘어가는거지 주인공 멍청한짓 하는거 보면 초반부도 막 그렇게 재밌다는 느낌은 아닌데 후반부는 솔직히 많이 망가짐.

 

좀 읽어보고 아 이건좀 싶으면 빠르게 탈출하는게 맞을듯

 

https://novelmine.tistory.com/245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