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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작가의 독공 천재 리뷰(하차) [망작(상)~평작(하)]
    소설리뷰/하차 2023. 2. 17. 13:02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은혜는 망해도 잊지 말고 원한은 죽어도 갚아라!
    사천당문에 길이 남을 가훈을 남긴 장본인 암존 당철우.

    그러나 정작 그 말을 남긴 장본인은 은원을 갚지 못했다.

    하지만 어쩌하리.
    그것은 전생에서의 일인데…….

    그런데.

    "다시 돌아왔다고?"

    기사 명가, 파도르 백작가의 19대손.
    병약한 막내 데얀 파도르.

    이제 그가 유언을 지킬 때다.


     2. 총평 

     

    백작가의 막내 아들이던 주인공. 자기 가문과 가족이 몰락하지만 약해 빠져서 아무 도움도 못되고 도망치다 한 품고 죽음. 눈을 뜨니 사천당문의 일원으로 태어남. 재능에 가문빨도 있고 독기도 있으니 성공함 세계최강자가 되어서 죽는데 죽으면서도 전생이 아른거임

     

    부활하니 전생의 몸에 시간대는 가문이 몰락하기전으로 돌아옴 .회귀한거임.

     

    보니까 자기몸이 독에 중독되어있음 몸이 약하던 이유가 이거였던거임. 전생의 지식으로 그 독으로 오히려 몸을 강하게 하고 몰랐던 재능도 깨우고 미래의 지식으로 자기 가문 내부의 첩자도 찾아내고 이러는 내용임

     

    왜 하차했더라 잘은 기억 안나는데 그냥 독특하고 매력적인 점도 못느끼겠고, 무려 제목에서 독공 천재라는 주인공이 독을 막 잘 쓰는거 같지도 않고, 전투씬이나 필력도 그닥같고, 성장도 잘 모르겠고, 가장 어이 없던 무려 천하제일인였던 주인공이 말 실수로 자기가 당문 소속 ㅇㅈㄹ 하고 그걸 다른 놈이 당...문? 이러니까 세상을 수호하는 비밀 조직 이러는거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었음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가면 모를까 진짜 당문이라는 조직이 있다고 속이고 다니더라. 죽기전에 존재도 모르던 진짜 비밀조직에게 그런말 하고 있는데 뭔가 그랬음.

     

    물론 주인공이 나이에 비해 믿지 못할 실력 + 정체모를 무술(무공) + 병약하던 몸이 회복. 이런게 있으니 비밀 조직이 있다고 다른 놈들이 믿을 법도 한데 솔직히 이거 주인공이 감당 못할 구라잖음?

     

    그냥 재능 있는 소년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던 비밀 조직의 일원이 되는거라 존나 의심받고 경계 당할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에게 이득이 되는 구라가 아니였음. 

     

    인생 다살고 죽기까지한 놈이 나이 어려졌다고 이러는거 보니까 되게 어처구니 없던게 기억나네

     

    그리고 솔직히 독쓰면 기대하는게 뭐임. 독으로 자기보다 강한놈도 죽이거나 약한놈 양학. 몰래 암살 뭐 이런 독으로 가능한 일을 바라는거잖음

     

    근데 주인공은 독공 보다는 비도술이나 검술이 주류고(검술 명가 막내라는 신분이 있으니 어쩔수 없을거 같긴한데) 

    되게 독공, 독술이라는게 매력적이게 쓰지 못했음. 해봐야 독 쓰는 존나 쌘놈에게 가서 그놈의 독 죄다 흡수하고 내력으로 만드는 그런 느낌? 뭐라 적지 애매하네 암튼 뭔가 독을 쓰는데 독에 집중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냥 불리할때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쓰이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독 잘쓴 소설 많이 못본거 같긴한데 수라전설 독룡이 잘은 기억 안나지만 어렴풋하게 독을 잘썼다는 느낌이 들음

    솔직히 독공 천재라 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주인공이 못보여줬던거 같음 

     

    진짜 독을 쓰기는 했는데 성에 안찬다고 해야하나... 걍 못썼다. 라고 끝내버리면 쉽기는 한데 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었지만 무리였다.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하차했던거 같음.

    https://novelmine.tistory.com/235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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