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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스가 남다른 초마법사 리뷰 [평작(하~중)]
    소설리뷰 2022. 11. 25. 17:49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평작(하~중)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차원균열과 각성자의 시대.
    시스템마저 초월한 초마법사가 온다.


     2. 총평 

     

    읽은지 좀 된거 리뷰라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물이라 읽었는데 솔직히 허점이 많았음 스토리는 생각해둔거같은데 중간중간 이상함.
    유치한부분(맨초반에 귀환하고 이름도 기억안나는 악역이 관심 받겠다고 주인공에게 시비 거는 장면 진짜 바로 폰 던질뻔했음)도 있고, 파워밸런스 망가진거도 있고,
    답답하기도 하고 왜 신인 회환의 여왕은 과거에 세상을 멸망시키던 주인공을 못알아봤나? 싶기도 하고

     

    신급도 아닌 고양이들은 알고있는데

     

    내용 요약하자면 세상에 차원균열(던전) 같은게 생기고 매년 사람들이 이계로 차원이동되서 거기서 상태창과 능력을 얻고옴

    주인공도 선택받아서 이계로 가는데 가다가 이상한 곳으로 이동됨 거기는 초마법사라고 자칭하는 마법사의 연구실이였는데 마법사가 죽기전에 제자 키우려고 만든 시설이였음. 거기서 주인공은 개쩌는 마법을 배움 100년동안

    원래 1년인데 시간 조작당해서 100년된거임 당연히 존나 쌔져서 옴. 상태창도 맘대로 조절가능. 이거로 차원균열 들어가서 적들하고 싸우는데,

     

    적이 너무쌤 그리고 끝이 없음. 사건 하나 끝나면 다시 사건 일어나고 거길 또감 좀 지쳤던거로 기억합니다.

    남들은 스킬로 마법쓸때 스킬이라는 마법을 분석해서 쓰기도 하는 마법사라는데, 쓰는 마법은 항상 비슷비슷하고 초중반에 저렇게 남의 스킬 복사하다가 후반에 모듈생성인가 뭔 스킬하나 복사하고 아 용량 꽉찼네 이러는데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싶었음. 나는 각성자가 쓰는 모든 스킬이 마법이고(소설에 나옴) 그래서 그걸 분석한 주인공이 그 마법을 배워서 쓰는 거라고 이해했는데 갑자기 용량???? 뇌용량 같은건가??? 국어 배우면 수학 까먹고 뭔 그런건가??? 뭔 설정인가 했음. 솔직히 초마법사라는데 보통 생각하는 마법이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쓰는 마법도 한정적이고, 솔직히 악역으로 나온 8서클 마법사가 더 마법사 같았음

     

    어찌어찌 읽다가 작중 자주 나오던 악역 재의왕(언데드 보내는놈) 등장하는데 이놈이 자기에게 마법 알려준 전대 초마법사였음. 수련 시설 만들고 죽은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였고 신적인 존재랑 계약해서 세계 멸망 시키고 있던거임 어릴때 잃어버린 자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설정상 위업이라는게 있는데 대단한 일을 하면 얻는거임 이걸 쓰면 그만큼의 뭔가를 얻을수 있음 그래서 사자소생이라는 대단한 일을 이루기 위해 세계 멸망 시키고 있던것. 주인공은 그걸 알고 이 부분부터는 솔직히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이 과거로감 그래서 전대 초마법사의 동생 대신 전대 초마법사가 희생하게 함.

    그러니 현재는 개변되고 재의왕은 사라짐.

    그 대가로 주인공이 소중하게 아끼던 주인공의 동생이 사라지고 주인공은 다시 자신을 희생하던가 해서 동생을 살리려함.

     

    그러다 주인공의 과거(자기 동생이 죽었었나 암튼 미쳐서 블랙홀 만들고 세상 망치던 시절. 작중에 나온 서충 같은 벌레도 과거의 주인공이 만든거고 초월종이라 나오던 고양이들 거의다 죽일뻔 했지만 고양이들이 위업 소모해서 주인공이 초마법사가 되게 함으로 문제 해결함 이게 작중 현재임) 로 주인공이 살린 초마법사 동생이나 동료들이 가서 과거의 세계멸망 시절 주인공에게 뭔가를 줌? 그래서 주인공이 살아남?

     

    읽은지 좀 됐다지만 기억이 안나네 그렇다고 다시 볼 생각은 안들고 암튼 동생도 돌아오고 세상도 구하고 죽은 동료나 가족들도 부활하고 그런 해피엔딩이였음

     

     

    개인적으로 맨초반의 등급 시험때 나오는 3류 악역이랑 재의왕이 너무 오만, 방심 한거가 제일 생각나네요.

    솔직히 렙 999를 만렙99제한된 뉴비들이 모여서 이기는게... ㅋㅋㅋ

     

    이거 빼면 잘 읽은거 같아요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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