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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을 그리는 대마도사 리뷰(하차)
    소설리뷰/하차 2020. 12. 19. 00:46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환상의 이계를 꿈꾸는 이강현.
    그런데 막상 닥친 이계는 가혹하기만 하다
    이제 목표는 생존
    이강현의 고단한 분투기를 시작합니다


     2. 총평 

    2화 까지 읽었습니다.....

     

    진짜 이 글이 왜 인기 있는지 몰라서 리뷰를 씁니다.

     

    옛날에 추천글도 봤었고 후반 성적은 처참하지만 초반 성적은 너무 좋아서 도전했는데 바로 광탈 당했습니다.

     

    일단 1화가 1페이지인것도 짜증났지만 2화는 너무 못썼어요.

    인기가 있는거 보니 초반은 재미있었을 텐데, 저는 아무리해도 읽는거 자체를 못하겠더라구요.

    글이 너무 단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건이 나열만 되는 느낌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바로 하차를 하게된 계기가

     

    "돌을 옮기는 강현의 얼굴에 진땀이다."  

    이 문장이에요. '강현의 얼굴에 진땀이 흘렀다.' 로하던가 '얼굴이 진땀이다' 까지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리고 계속 문장에 조사?가 없어요

    강현의 표정이 죽을상, 견디지 못한 강현, 채찍을 쥔채, 노려보는 존슨, 엄습하는 살기, 내려치는 채찍, 멈추지 않는 존슨,

    경고하는 존슨,

     

    이렇게 상태를 묘사하는게 아니라 나열해요. 그 극본이나 그런거 읽는 느낌?

    좀 이다/다 를 쓰던가 글을 좀 길게 써주면 안되요? 너무 글을 단문으로만 써요.

     

    솔직히 읽을때는 이렇게 까진 생각안했어요. 근데 너무 안읽혀요.

    아무리 초반부 성적이 좋아도 도전할 엄두가 안나네요.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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