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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신전생 리뷰(하차)
    소설리뷰/하차 2020. 12. 13. 12:50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아홉 번의 환생을 가능하게 하는
    구전환생주의 공능으로 환생을 거듭하는 주인공.
    무림을 파멸로 몰아넣던 지옥혈마를 쓰러트린 후
    칠대세가 가주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이어진 아홉 번째 환생.
    그의 마지막 무림행이 시작된다.


     2. 총평 

    11화까지 읽었다.

    막 못쓴건 아닌 무난한 소설인데 몇개 거슬리는게 있어서 하차함. 솔직히 다음 내용에 기대가 안갔음

     

    일단 설명이 너무 길음. 그리고 대화도 너무 길어 좀 축약해서 짧게 말하면 안되나?

    그리고 고금 삼대비문? 뭐 뇌신 어쩌구의 비전을 이었다는데 이거 계속 나와 ㅋㅋㅋㅋ

    뭐 기를 모를때도 이걸로 해결, 현생의 무공과 심법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도 이걸로 해결,

    11화에서는 무슨 진법을 알아보는 무공도 있다네? 그래 다해먹어라..

     

    그리고 뭔가 기대가 안되었음 주인공이 환생을 9번이나 했다는데 그런거 같지도 않고

    주변 캐릭터들은 주인공이 입발린 소리로 술이나 마시고 여색에 취해있던 나보다 여기 있는 대원들이 더 세가에 기여했다~ 나를 대공자가 아니라 신참처럼 여겨달라~ 이러니까 바로 달리보는 주변 사람들.

    되게 뻔한 캐릭터들이라고 해야하나 A라는 말을 하면 바로 그에대한 응답이 나오는 느낌?

     

    그냥 기대가 안갔음 뻔해보여서

    못썼다고 하기까진 애매하고 내가 소설을 많이 읽었다 보니까 딱히 이 작품만의 매력이 없으면 잘못읽음

     

    기대가 안된다는 말을 세번이나 적었네. 그정도로 딱히 못 읽을 정도라고 하기엔 애매함. 잘쓴건 아니지만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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