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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각성한 말단병사 리뷰(하차) [망작(상)~평작(하)]소설리뷰/하차 2020. 6. 13. 13:30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몬스터 웨이브가 찾아오면 온 대륙은 몬스터들로 뒤덮인다. 그때마다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해 연합군을 결성했다. 나는 그 참혹한 전장의 평범한 말단 병사에 불과했다.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전까지는 말이다.
2. 총평
일단저는 25화까지 읽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이 소설의 문제는 못썼어요. 전개가 이상해요. 입니다
일단 글을 못썼어요. 말투도 어색하고 주인공의 심리도 모르겠어요. 비문도 본거 같은데 그냥 그려러니 했네요.
그리고 전개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몬스터들이 집단을 이뤄서 인간을 공격하는 몬스터 웨이브인데 무슨 사냥터 온거처럼 주인공이 한마리 한마리 각개격파 하는것도 이해가 안돼요. 뭐 마법사들의 마법으로 진형을 부쉈다는데 그정도로 대단위 마법이 써졌으면서 마법에 의한 참사 묘사 없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몬스터들이 도망 안가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아무리 진형을 부숴도 전쟁터에서 한마리 한마리 잡는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캐릭터들도 어색해요. 이유없이 주인공을 돌봐주는 제프, 며칠새에 눈에 띌정도로 강해지는 주인공을 의심도 안하는 주변 사람들, 아무리 주인공이 쌔져도 평기사 급도 안되는데 주인공이 싸웠다는 걸로 다른 특수 부대보다 압도적으로 큰 전공을 세우고 있다고 주인공을 칭찬해대는데 이게 말이돼요?
고작 기사 한명급도 안되는 놈이 열심히 싸웠다고 전세가 바뀐다니.... 참고로 주인공이 속한 부대가 귀족가 자제가 지휘하는 특수부대라서 기사가 여러명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킬링타임인 양판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내용이 뻔할거 같고 필력도 평균 살짝 이하라서 포기했네요. 문피아 공모전이 문제입니다.. 하도 재밌는 소설을 많이 읽어서 눈이 너무 높아졌네요. 얼마전만해도 이렇게 예민하게 읽진 않았는데ㅋㅋ;;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소설리뷰 > 하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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