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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림세가 막내아들로 빙의했습니다 리뷰 [망작(상)~평작(하)]
    소설리뷰 2020. 4. 8. 10:31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평범한 회사원인 한이비는 어느날 오래된 만화방에서 아버지가 연재했던 소설책을 찾게되고

    소설을 읽자 나타나는 계속하겠냐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그 메세지에 응답한 주인공은 소설속 주인공의 동생에게 빙의하게 되고, 이 소설 밖으로 나갈방법은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법뿐!

     

     

    그 후 열심히 강해진다는 이야기



     2. 총평 

     

     

    초반은 그냥 양판소였습니다. 주인공이 멍청해서 답답한거 제외하곤 평작(중) 생각하며 편안하게 읽고있었는데 

    점점 ㅄ이 됩니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죄다 ㅄ이 되요. 주인공은 좀 쌔졌다고 오만해져서 맨날 방심만하고 싸울때는 장난만 치고있고, 넌씨눈처럼 다른 사람들 죄다 진지할때 지혼자 개그치고 그런데 이게 적에게도 적용이돼요.

    적들은 맨날 방심해서 인질 잡고도 놓치고 이기고도 봐주고 그러면 결국 주인공에게 털리고...

    진짜 후반은 재미가 없었어요. 답답하고 이해도 안되고 어처구니도 없고... 꾸역꾸역 열심히 읽었는데 결말은 참..

    결말이 나쁘진 않은데 풀었어야할 복선도 안풀었고, 회수할 복선도 안 회수하고 그냥 수준낮은 양판소 수준으로 추락해서 참 아쉽네요.. 초반 주인공 스승하고 지낼때만 해도 재밌네~ 하면서 읽었었는데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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