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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면 현질해라 리뷰 [평작(하~중)]
    소설리뷰 2020. 4. 6. 23:54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별점 : 평작(하~중)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삶은 안전한게 최고고, 돈은 많을수록 좋다.
    특기는 절약. 장점도 절약.
    잔반이라 불리며 E급 이하 던전을 돈 지 어언 5년.
    위험한 헌터 일을 그만두기 위한 퇴직금을 거의 모았던 그때.

    빌어먹을 기형 던전이 터지면서 인생이 꼬이고 말았다.


    [과금하셨습니다.]


    새로운 각성 시스템이 생겨버렸다.

    “뭐?! 능력을 쓰려면 돈을 내라고? 이런 미친!”

    돈을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현실판 헌터의 던전 투쟁기.

    억울하면 현질해라!

     


     2. 총평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큰 기대를 하면 안되고 양판소 기준으로...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능력을 사용할때 돈을 써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어떻게든 돈 모으려고 하는게 좀 재밌었습니다. 이런 점이나 주인공이 살짝 멍청(순진?)하기 때문에 고구마 느낌도 났지만 길드 만들고 동료들 생기면서부터 고구마 요소는 사라진거 같네요. 

    하지만 능력에 사용되는 돈 정도는 신경도 안쓰게되는 순간부터 작품의 특색이 사라졌고 결말은 뭔가 똥싸다 끊긴거 같아서 아쉽네요.. 물론 질질 끌기 싫었다라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던전이 생긴 이유나 아몬이 사라졌던 이유등이 나오지 않아서 좀 그랬습니다.

    평작(중)에서 한 계단 낮춘 이유는 잦은 오타와 가끔 보였던 부족한 문장력입니다. 그외에는 킬링타임으로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취향이 아니시라면 바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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