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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리뷰/하차 2020. 11. 5. 01:19

    ※ 주의: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글쓴이가 고등학교 독후감이후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읽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약간, 또는 그이상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novelmine.tistory.com/53



    별점 : 망작(상)~평작(하)
    (      
    망작: 킬링타임으로도 힘들다...
    평작: 킬링타임 가능 재밌다.
    수작: 재미는 물론 작품의 개성이 충분함
    명작: 재미에 개성에 그에 맞는 명성까지 있음, 명성빼면 수작과 큰차이 x


    변변찮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멸망한 세상에서 홀로 쇠를 두드리던 대장장이 모루.
    모든 차원의 영웅이 속한 커뮤니티, 히어로 유니버스에 우연히 접속하게 된다.

    모든 세상의 영웅이 그의 무기를 원했으며
    모든 세상의 괴물이 그의 영혼을 증오했고
    모든 세상이 그의 존재를 축복했으나
    그 누구도 그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그로부터 수십 년 후, 차원의 침략이 시작된 지구.
    마나를 다루지 못하는 소년, 강신혁이
    모루의 VIP 아이디를 계승했다.


     2. 총평 

    2화 읽고 하차한다.

    최고의대장장이이던 주인공이 죽고 환생함
    환생한 주인공은 마나는 못다루지만 무기를 잘다루게 되는 폐급 능력을 얻고 살고있음

     

    주인공은 초인이 되려고 초인학교를 다니는 중임. 하지만 폐급이라 무시당함

    그래서 우울하게 있는데 초천재 학교 최상위권인 미남 동성 남자친구가 주인공에게 다가옴

     

    "헤이 시뇩이, 놀러가자!"

     

    작가님 무슨 생각이세요? 동갑 친구놈 이름을 애칭으로 부르는 것도 소름끼치는데 헤이 까지 붙여? 선넘네

     

    함튼 이거 본순간부터 정다떨어짐

     

    주인공은 친구와 함께 무기사러갔다가 흔한 클리셰로 쓰레기 무기를 삼. 그걸 잡으니까 전생의 기억이 떠오름

    여기까지가 2화인데

     

    "헤이 시뇩이" 의 여파로 더 이상 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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